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플(XRP)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가 워싱턴DC 핀테크위크 행사에 참석, 자신이 암호화폐 유명인사라는 이유로 디뱅킹(de-banking, 은행들이 암호화폐 관련 계좌를 일방적으로 동결하는 관행)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 내 많은 사람이 은행으로부터 디뱅킹 당하고 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디뱅킹을 경험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후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기관을 묻는 질문에 "시티그룹이다. 나는 약 25년 동안 그곳의 고객이었다. 그리고 이것은 암호화폐 업계 내 나의 역할로 인해 디뱅킹 당한 유일한 은행이 아니다"며 "해당 은행은 나에게 5일의 시간을 줬다. 그들은 매우 정직하게 말했다. 나는 암호화폐 업계 내 유명인사고, 그러한 인물을 지원한다는 것은 연방 규제기관의 더 많은 감시를 받게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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