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호주 기반 암호화폐 헤지펀드 젤리C(JellyC)가 자산운용사 트로비오(Trovio)가 합병한다. 기관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적 합병이다. 마이클 프렌디빌(Michael Prendiville) 젤리C 공동설립자는 "합병 후 운용자산을 현재 수준 보다 150% 증가한 2억 5000만 호주달러로 확대하는 게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외에 구체적인 합병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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