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니스왑이 UNI 홀더, 거버넌스 참여자들과 충분히 상의하지 않고 자체 블록체인 유니체인(Unichain)을 출시하면서 비판이 제기됐다고 프로토스가 보도했다. 수천명으로부터 UNI 거버넌스 토큰을 위임받은 대표이자 스탠포드 크립토(Sanford Crypto) 거버넌스 책임자 빌리 가오(Billy Gao)는 "유니스왑이 포럼, 비공개 토론 등 프로세스 어느 단계에서도 발언권을 제공하지 않은 점에 대해 실망했다. 또 UNI 홀더들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수수료 전환 메커니즘을 취소하고, 여러 레이어2 중 옵티미즘 스택을 선택한 것도 배후거래가 있었는지 의심이 가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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