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에 따르면 페이코인(PCI)을 운영하는 결제기업 다날이 국가정보원의 민관 사이버안보 협력체인 '사이버파트너스'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출범한 사이버파트너스는 각종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개 공공기관, 102개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단체다. 다날은 국정원 산하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로부터 독자적인 보안 관련 정보를 공유 받게 되며 회사에서 수집한 사이버 위협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가 안보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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