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호주증권투자위원회(ASIC)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마인디지털(Mine Digital) 전 CEO 그랜트 콜섭(Grant Colthup)을 사기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고객이 보유하고 있던 147만 달러(당시 시세 기준) 상당의 BTC를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호주 법원은 오는 12월 16일 이 사건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인디지털은 지난 2019년 설립된 뒤 2022년 12월 파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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