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 공동설립자 크리스 라슨(Chris Larsen)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원하는 정치후원회(PAC)에 총 1180만달러를 후원했다고 CNBC가 전했다. 이번 대선에 후원금을 지출한 암호화폐 업계 종사자 중 개인으로는 최대 규모다. 그는 지난 9월 해리스 지원 PAC인 퓨처포워드, 해리스빅토리펀드에 각각 990만달러, 90만달러를 후원했다. 8월에는 퓨처포워드에 100만달러 상당 XRP를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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