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의 X를 통해 "오는 10월 30-31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에 개인 자격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열리는 최대 규모 웹3 이벤트 중 하나다. 그곳에서 만나자"고 전했다. 앞서 바이낸스 현 CEO인 리차드 텅(Richard Teng)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미국 법무부는 바이낸스 경영일선 복귀를 영원히 금지한 것이 맞다. 자오창펑의 경영일선 복귀 가능성은 없는 것이 맞지만, 최대 주주로서 그의 권리는 모두 유지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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