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비트레이어(Bitlayer), 폴리체인과 프랭클린 템플턴 지원받아 900만 달러 추가 자금 조달

작성자 이미지
김미래 기자

2024.10.09 (수) 17:55

대화 이미지 3
하트 이미지 5

비트레이어(Bitlayer), 폴리체인과 프랭클린 템플턴 지원받아 900만 달러 추가 자금 조달 / 셔터스톡

비트코인 레이어-2 스타트업 비트레이어가 시리즈 A 라운드를 확장해 9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자인 프랭클린 템플턴(Franklin Templeton)과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이 참여했다.

비트레이어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기능을 지원하는 OpVM 솔루션 개발을 위해 총 2,500만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며, 내년 출시될 비트레이어 v2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레이어는 프랭클린 템플턴과 폴리체인 캐피털 외에도 SCB Limited, 셀리니 캐피털(Selini Capital), G-20 그룹으로부터 900만 달러의 추가 투자를 받았다. 비트레이어의 주요 기술인 OpVM 솔루션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계산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비트코인의 기초 레이어 보안성을 강화한다.

비트레이어는 올해 4월 메인넷을 출시한 이후 9월에만 약 9억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올렸으며, 현재 총 잠금 자산(TVL)은 3억8070만 달러에 이른다. 이번 자금은 비트레이어 v2 출시와 함께 플랫폼 확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시리즈 A 확장 라운드에는 프레임워크 벤처스, 스타크웨어(StarkWare), OKX 벤처스, 얼라이언스 DAO 등 다수의 벤처 기업들이 참여했다. 비트레이어는 지난 3월 500만 달러의 초기 자금을, 7월에는 1,100만 달러의 시리즈 A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비트레이어의 공동 창립자인 찰리 후(Charlie Hu)는 프랭클린 템플턴이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통해 수익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템플턴은 약 5억 달러 규모의 비트코인 노출을 통해 고객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찾고 있으며, 현재 비트코인 스테이킹과 생태계 개발 측면에서 비트레이어와 협력 가능성을 탐색 중이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분석 "옵션 시장, 美 대선 기간 비트코인·주식 전망 엇갈려"

비자, 인공지능과 핀테크로 금융 혁신 가속화

뉴욕 연은 총재 "9월 빅컷, '기본 규칙' 아니다...점진적인 금리인하 적절"

QCP 캐피털 "업토버 정상 궤도 오른 듯...이번 주 CPI에 주목"

댓글

3

추천

5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5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등급 아이콘

백제

21:07

등급 아이콘

quince1109

20:49

등급 아이콘

eeyclim

20:39

등급 아이콘

toko21

20:10

댓글 3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quince1109

2024.10.09 20:50:0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eeyclim

2024.10.09 20:39:08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낙뢰도

2024.10.09 20:10:44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