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시장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11일 8시 2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83% 상승한 5만7604달러(약 77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26% 오른 2386.31달러(약 319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0.25%▲ 솔라나 1.15%▲ XRP 0.28%▲ 도지코인 0.72%▼ 톤코인 4.59%▲ 트론 0.84%▼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2조305억 달러(2718조원)를 기록했다.
미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23% 하락한 반면 S&P500 지수는 0.45%, 나스닥 지수는 0.84%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샌티멘트가 X를 통해 "BTC가 한때 58000달러를 돌파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투심이 좀더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전체 공급량에서 1 BTC 미만 홀더 보유량 비중은 7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BTC가 다시 역대 최고가를 찍기 위한 이상적인 환경은 다음과 같다. △1 BTC 미만 홀더 감소 △1~100 BTC 홀더 지속 증가 △100 BTC 이상 홀더 공격적 매집"이라고 분석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43.59를 기록하며 "중립" 단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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