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IFC몰에서 열린 ‘봉크 인 서울' 이벤트가 오픈 이틀 만에 1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이벤트가 진행 중인 IFC몰의 사우스 아트리움은 솜사탕 공연을 관람하려는 사람들과 10m 높이의 초대형 봉크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솜사탕 공연은 특히 큰 인기를 끌었으며, 가족 단위 관램객은 물론이고 커플, 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들의 시선까지도 사로 잡았다.
달달한 솜사탕 냄새와 유쾌한 마임 공연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솜사탕 공연 이후에는 봉크 캐릭터 모양의 솜사탕이 다량 증정되었다.
지난 이틀 동안 총 1,000개의 솜사탕이 제공되었으며, 앞으로 남은 이벤트 기간 동안 1,300개가 더 증정될 예정이다.
봉크는 주말 동안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운영 인력을 철저히 배치했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의 원활한 동선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응대가 진행 될 예정이다.
‘봉크 인 서울' 이벤트는 오는 9월 8일까지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달콤한 솜사탕 퍼포먼스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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