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이번 주 9% 이상 상승하며 6만4089달러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강화되며 MATIC, SUI, RENDER, TAO 같은 알트코인들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의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제롬 파월의 금리 인하 신호가 비트코인의 급등을 이끌었다. 8월 23일, SoSo Value에 따르면 미국 기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2억5200만 달러가 유입되며 강력한 매수세가 관측되었다. 크립토퀀트의 연구 책임자 훌리오 모레노는 "연준이 금리 인하 사이클 시작을 시사하면서 미국 내 비트코인 수요가 급증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가 유지된다면, 투자자들은 일부 알트코인에 대한 추가 매수를 고려할 수 있다. 이로 인해 MATIC, SUI, RENDER, TAO 같은 알트코인들이 저항선을 돌파하며 강한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
특히 비트코인이 6만5660달러의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7만 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매도 압력이 강해지면 비트코인은 5만5724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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