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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링크 CCIP, 메티스에 공식 론칭...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자리매김

2024.08.09 (금)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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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IS X Chainlink

체인링크의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 프로토콜(CCIP)이 메티스 메인넷에 공식 론칭하면서 메티스의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메티스는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로, 탈중앙화된 네트워크로 운영된다. 이번 통합으로 이더리움과 메티스 간의 CCIP 레인이 구성되어, 링크(LINK) 토큰의 안전한 크로스체인 메시징 및 전송이 가능해졌다. 향후 다양한 블록체인과 토큰 간의 새로운 레인이 추가될 예정이다.

메티스 측은 “이번 통합은 여러 크로스체인 사용 사례를 열어준다”며 “먼저 크로스체인 탈중앙화 거래소(DEX)가 서로 다른 블록체인의 토큰 풀에서 유동성을 조달하여 거래를 실행할 수 있게 되어, 다중 체인 DEX 배포의 유동성 분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CCIP는 토큰의 유연성을 높여 블록체인 간의 원활한 이동을 가능하게 하여, 보유자가 더 넓은 범위의 디파이(DeFi) 프로토콜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스테이킹된 자산의 활용도를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CCIP의 도입으로 메티스 네트워크는 체인링크 CCIP가 지원하는 초안전 브릿징 앱인 Transporter를 통해 메티스로의 토큰 전송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메티스 생태계 내 자산의 유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Transporter와 같은 CCIP 기반 dApp을 통해 메티스 사용자는 생태계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체인링크 랩스의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 요한 에이드(Johann Eid)는 "CCIP는 메티스 생태계에 크로스체인 사용 사례를 대폭 확대하여 디파이, DAO 등을 변혁시킬 것"이라며 "체인링크 CCIP가 메티스의 공식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자리잡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티스의 공동 창립자 케빈 리우(Kevin Liu)는 "체인링크 CCIP가 메티스의 공식 크로스체인 인프라로 론칭됨에 따라, 개발자들이 다양한 크로스체인 사용 사례를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업계 표준인 CCIP로 뒷받침되는 크로스체인 애플리케이션은 메티스 생태계에 유동성을 유입시키고 디파이를 확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메티스 소개

메티스는 혁신적인 이더리움 레이어 2 네트워크로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재정의하고 있다. 접근성, 확장성, 탈중앙화, 보안을 중시하며,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새로운 디지털, 탈중앙화, 개방 경제로의 전환을 지원한다. 메티스는 빠르고, 안전하며, 저렴한 거래를 보장하여 블록체인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체인링크 소개

체인링크는 검증 가능한 웹을 지원하는 산업 표준의 탈중앙화 컴퓨팅 플랫폼이다. 체인링크는 전 세계 금융 기관, 스타트업, 개발자에게 실제 데이터, 오프체인 컴퓨팅, 안전한 크로스체인 상호운용성에 접근할 수 있게 하여 12조 달러 이상의 거래 가치를 가능하게 했다. 체인링크는 은행업, 디파이, 글로벌 무역, 게임 등 주요 부문에서 검증 가능한 애플리케이션과 높은 무결성 시장을 지원한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 기사와 관련이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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