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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브리핑] 당정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내년시행 유예 검토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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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4.07.15 (월)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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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도미넌스, 연말 60% 기록 전망"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이자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인투더크립토버스의 설립자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이 "비트코인(BTC) 도미넌스(전체 암호화폐 시총 대비 BTC 시총 비중)가 올해 말 60%까지 급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7월 기준 BTC 도미넌스는 54.5%다. 이는 최근 길어진 조정세를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이다. 앞으로 금리 인하 시작 등 통화 정책의 변화와 과거 패턴 등을 감안하면 도미넌스의 급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당정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내년시행 유예 검토
동아일보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세법개정안에 가상자산 과세 유예를 담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과세 체계가 완비되지 않은 현실을 고려하면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도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일을 2028년 1월 1일로 3년 유예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며 지원 사격에 나섰다. 송 의원은 “주식보다 손실 가능성이 큰 고위험 자산인 가상자산에 소득세까지 부과되면 투자자 대다수가 시장을 떠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초 내년 1월 1일부터 가상자산 소득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20%(지방세 포함 22%) 세율로 세금이 부과될 예정이었다.

키파이 창업자, 소송 합의에 따라 보유 NFT 및 암호화폐 셀시우스에 양도
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프로토콜이자 셀시우스(CEL) 전 파트너사인 키파이(KeyFi) 창업자 제이슨 스톤(Jason Stone)이 셀시우스(CEL)와의 3년간 소송을 합의로 종료함에 따라 보유하고 있던 수백개 NFT와 암호화폐를 셀시우스로 양도한다. 여기에는 13개 크립토펑크, 19개 미비츠, 14개 아더디드 등이 포함돼 있다. 셀시우스는 12개월에 걸쳐 해당 자산을 매도해야 하며, 수익금의 10%(최대 50만 달러)는 키파이 측에 지급해야 한다.

트럼프, 총격 부상에도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변동 없이 참석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이 오늘 새벽 X를 통해 "유세 중 총격으로 부상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번 달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 변동 없이 참석한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규모 비트코인 주제 오프라인 컨퍼런스로, 이번 년도 행사는 오는 7월 25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내슈빌에서 개최된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중 총격 사건 이후 비트코인(BTC) 가격이 급등, 6만1000 달러선을 회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커진 영향이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BTC 가격은 4.06% 오른 61,061.04 달러에 거래 중이다.

[설문조사] 국내 투자자 46% "BTC, 횡보 전망"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0.1% (전주 40.0%)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40.0%(전주 41.4%),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9.9%(전주 18.6%)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9.6%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8.2%, 공포 혹은 극단적 공포라고 답한 비중은 22.2%로 집계됐다. 이번주 한때 8,000만원까지 무너진 BTC가 더 떨어질 것인지 묻는 질문에는 투자자 중 가장 많은 46%가 횡보를 점쳤고, 27.7%는 반등, 26.3%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2대 국회 첫 "가상자산 과세 3년 유예" 법안 발의
22대 국회에서 가상자산 과세 3년 유예 법안이 처음 발의됐다고 디지털애셋이 단독 보도했다. 12일 송언석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의힘 의원 12명과 “현행 2025년 1월 1일부터 과세 예정인 가상자산 소득에 대한 과세 시행일을 2028년 1월 1일로 3년간 유예하기 위해 소득세법 제37조 제5항 등에 대해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2025년 1월 1일부터 현행 소득세법은 37조 제5항을 통해 "2025년 1월 1일 전에 이미 보유하고 있던 가상자산의 취득가액은 2024년 12월 31일 당시의 시가와 그 가상자산의 취득가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한다"고 규정하게 된다. 개정 법률안은 소득세법 37조 제5항 등에서 가상자산 과세 시행 예정일을 현행 2025년 1월 1일에서 2028년 1월 1일로 고치자는 취지다. 취득가액 특정 시기도 2027년 12월 31일로 고치게 된다.

분석 "BTC 현물 ETF, 지난 주 $11억 유입...독일발 매도 압력 흡수"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약 11억달러가 순유입됐다. 블랙록 IBIT에 5.23억달러가 유입됐고, 피델리티 FBTC에는 3.56억달러가 유입됐다. 이와 관련 매체는 "독일 정부의 BTC 매도 압력을 ETF가 성공적으로 흡수했다. 최근의 가격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기관 수요는 여전하다"고 분석했다.

홍콩 3종 BTC 현물 ETF, 4941 BTC 보유 중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홍콩 3종 BTC 현물 ETF가 현재 4941 BTC를 보유 중이다. 지난달 21일 대비 28.6% 증가한 규모다.

분석 "전통 돈세탁 조직, 암호화폐 기반 돈세탁 인프라 구축"
체이널리시스 리서치 이사 킴 그라우어(Kim Grauer)가 코인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전통적인 자금 세탁 조직이 암호화폐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규모 자금 세탁 인프라’를 구축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라우어는 “올해 거래소에 전송된 모든 암호화폐 이체건을 분석한 결과, 추가적인 고객확인 규정이 적용되는 1만달러에 못미치는 암호화폐 거래가 급증했다. 또한 불법 암호화폐를 달러로 환전해주는 장외거래 브로커로의 자금 유입도 적지않다"고 덧붙였다.

마라톤 디지털 소유 채굴장, 소음 규정 위반 혐의 무죄 판결
암호화폐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이 소유한 텍사스 비트코인 채굴 시설 관리자 데이비드 피셔(David Fischer)가 텍사스 북부 지방 법원으로부터 12건의 소음 규정 위반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와 관련 마라톤 디지털 수석 부사장 제이슨 브로우더(Jayson Browder)는 “배심원단의 만장일치 결정은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채굴 시설 운영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웃과 협력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텍사스 인근 거주민 40여 명은 텍사스 북부 지방 법원에 해당 채굴 시설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관련해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나이지리아 법원, 바이낸스 임원 '자금세탁' 혐의 재판 10/11로 연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법원이 바이낸스와 두 임원에 대한 자금세탁 혐의 재판 기일을 10월 11일(현지시간)으로 연기했다. 이는 나이지리아의 국세청(Federal Inland Revenue Service, FIRS)이 두 임원에 대한 탈세 혐의를 철회하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법원에 제출한 이후 이루어진 결정이다.

FTX, 美 CFTC와 $40억 합의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최대 채권자 그룹 대표 수닐 카부리(Sunil Kavuri)가 X(구 트위터)를 통해 “FTX가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40억 달러 규모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합의안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40억 달러 청구권은 다른 채권자들의 청구권보다 후순위로 처리된다. 또한, CFTC가 FTX로부터 지급받게 될 청구 금액은 추가 구제 기금(Supplemental Remission Fund)으로 귀속되며, 해당 기금은 주로 FTX 피해자 보상 등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中 산시성 공안,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조직원 11명 체포
외신에 따르면, 중국 산시성 공안이 가상화폐를 이용한 자금세탁 조직원 11명을 체포하고, 200만 위안 상당의 자금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정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이득을 챙긴 뒤 시안시, 타이위안시 등 여러 은행을 통해 자금 세탁한 혐의를 받고 있다.

FATF "회원국 70%, 가상자산 AML 권고안 제대로 이행 안해"
비트코인닷컴이 FATF(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의 보고서를 인용, “전세계 130개 회원국 중 97개가 가상자산에 대한 자금세탁방지(AML) 권고안을 부분적으로만 준수하거나 미준수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최근 스테이블코인 및 프라이버 암호화폐를 포함한 가상자산이 테러 조직, 북한과 같은 불량 국가에 의해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며 “회원국은 스테이블코인과 관련된 불법 금융 리스크를 평가 및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비트텐서, 7.3.0 업데이트 출시…콜드키 스왑 기능 추가
최근 발생한 800만 달러 상당 비트텐서(TAO) 도난 피해를 입은 오픈텐서재단(OTF)이 X를 통해 오늘(현지시간) 비트텐서 7.3.0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명령 옵션인 ‘콜드키 스왑' 기능이 포함됐다. 사용자들은 콜드키 스왑 예약 기능을 통해 잠재적 보안 위험에 노출된 지갑을 안전한 지갑으로 자산을 전송하는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파라과이 상원, BTC 불법 채굴 금지법 통과
파라과이 상원이 불법 비트코인 채굴자들에 최대 10년 징역형을 부과하자는 내용의 법안을 11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앞서 파라과이 전력청(ANDE)은 채굴자가 엄청난 양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다며 불법 채굴을 금지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파라과이 의원들은 지난달 채굴 금지 법안을 제안한 바 있다.

2024년 중앙화 거래소 USDT 점유율 82% → 74%
크립토포테이토가 온체인 분석업체 카이코(Kaiko)가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들어 중앙화 거래소(CEX) 테더(USDT) 점유율이 82%에서 74%로 감소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최근 몇 년간 다수 스테이블코인의 디페깅 이슈 등에도 불구하고 USDT는 계속해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왔지만, 바이낸스의 수수료 없는 FDUSD와 유럽 미카법 시행 후 USDC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USDT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규제를 준수하지 않는 스테이블코인(non-compliant stablecoins)은 전체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의 88%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6월 30일 발효된 미카법으로 인해 이 판도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시장 투자자들은 규제 미준수 스테이블코인보다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스택스 재단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코드 개발 완료...8월 말 활성화"
비트코인 레이어2 플랫폼 스택스(STX) 재단이 공식 X를 통해 "스택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 코드 개발이 완료됐다. 업그레이드는 오는 8월 말 메인넷에서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택스 나카모토 업그레이드는 트랜잭션 속도가 더 빨라지고 BTC 가상머신 운용 등이 가능해지며, 이에 따라 BTC 기반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관련 댑(dApp) 등도 지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재단은 "코드 작성이 당초 일정(7월 15일)보다 빨리 마무리됐으며, 현재 내·외부 감사와 테스트, 버그 수정을 진행 중이다. 이르면 4주 내에 업그레이드와 함께 sBTC도 함께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내슈빌에서 사흘간 열리는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에서 관련 내용, 신규 파트너십 발표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크인베스트, 7/12 코인베이스 주식 소량 매도
아크인베스트데일리에 따르면 캐시 우드가 이끄는 아크인베스트먼트가 7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코인베이스 주식 2,046주(44.6만 달러 상당)를 매도했다. 아크인베스트는 지난달 말부터 코인베이스 주식을 소량씩 매도하고 있다.

분석 "독일 정부 BTC 매도 평단가 $58,480...24일 동안 4.98만개 매도"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독일 정부가 보유한 49,800 BTC가 완전히 매도되는 데 24일이 걸렸다. 독일 정부 추정 주소는 지난 6월 19일 매도를 시작해 13일 오전 전량 매도를 마쳤으며, 총 49,858.7 BTC를 평단가 58,480 달러에 매도했다. 매도를 통해 회수한 금액은 29억1,500만 달러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독일 정부가 매도한 물량은 2013년부터 운영된 영화 불법 복제 사이트 Movie2k.to로부터 압수한 물량으로 추정된다.

분석 "암호화폐 시장, 긍정적 외부 전망에 반등...안정세 되찾아"
싱가포르 소재 암호화폐 거래 업체 QCP캐피털이 공식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중요한 지지선 위로 반등하면서 시장이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이어 "반등 랠리 이유는 인플레이션 둔화와 금리 인하 전망 등 긍정적인 거시경제 상황과 독일 정부의 보유 BTC 매도 완료, 현물 ETF 자금 유입 등으로 예상된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는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패닉 상태지만, 대형 헤지펀드들은 12월·3월 만기 옵션에서 행사가 10만~12만 달러의 콜옵션을 매수 중"이라고 덧붙였다.

크라켄 임원 "ETH 현물 ETF, 암호화폐 수요 증가 견인할 것"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전략 책임자 토마스 퍼푸모(Thomas Perfumo)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 현물 ETF는 암호화폐 관심 증가, 자금 수요를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매달 7.5억~10억 달러의 자금이 ETH 상품으로 순유입된다. 이에 따라 ETH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다. 미국 대선 결과는 향후 4년 동안의 정책·입법 의제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 최근 하원이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 회계 지침(SAB 121) 폐지 결의안 관련 조 바이든 대통령의 거부권을 뒤집는 데는 실패했지만, 앞으로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날 BTC 현물 ETF $3.11억 순유입...6거래일 연속 유입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HODL15캐피털(@HODL15Capital)에 따르면 7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3.11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6거래일 연속 유입세다. 블랙록 IBIT(1.21억 달러), 피델리티 FBTC(1.15억 달러), 아크21 쉐어스 ARKB(1,30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2,800만 달러), 반에크 HODL(700만 달러), 인베스코-갤럭시 BTCO(4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2,300만 달러)에서 순유입이 나타났고, 순유출이 발생한 ETF는 없었다. 3억 달러 이상 순유입이 발생한 것은 지난 6월 5일 이후 처음이다.

美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트럼프 대선 승리 시 암호화폐 지수 ETF 출시 전망"
미국 암호화폐 전문 변호사 조 칼라사레(Joe Carlasare)가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수많은 암호화폐 현물 ETF가 승인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블랙록, 비트와이즈 등 자산운용사들은 시가총액 가중 ETF 상품을 만들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주식 지수 관련 ETF 상품을 매수하는 것처럼 암호화폐 지수 ETF 상품을 매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온체인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수석 애널리스트 체크메이트(Checkmate)는 "자산운용사들이 이를 시도할 가능성은 있지만, 수요가 얼마나 있을 지는 모르겠다.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 관심이 있는 듯한 자산운용사들이 적다는 점이 그 반증"이라고 전했다.

USDC 유통량, 7일간 $1억 순증가...총 $339억
7월 11일(현지시간) 기준 최근 7일 동안 서클의 스테이블코인 USDC 유통량이 1억 달러 순증가했다. 이 기간 총 36억 달러 규모의 USDC가 발행되고 26억 달러가 상환됐다. USDC 유통량은 339억 달러다.

美 ETF 전문가 "SEC, ETH 현물 ETF 거래규칙변경 검토...다음 주 승인 예상"
미국 ETF 전문 업체 ETF스토어의 최고경영자(CEO) 네이트 제라시(Nate Geraci)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ETH) 현물 ETF의 19b-4s(거래규칙변경)의 검토를 준비 중인 것 같다. 현재 관련 정보는 극히 제한돼 있지만, 다음 주 승인이 예상된다. 지체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도 "이번 주에 SEC에서 나온 소식은 없다. 모든 (ETH 현물 ETF) 발행사와 문서가 준비됐는데 왜 이렇게 지연되는지 모르겠다. 다음 주 중에는 상황이 진전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도 익명 소식통을 인용해 ETH 현물 ETF의 최종 승인이 임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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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거북이
  • 2024.07.15 14:03:3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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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계절
  • 2024.07.15 11:19:30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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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대장군
  • 2024.07.15 10:43:08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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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리치
  • 2024.07.15 10:08:10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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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당당
  • 2024.07.15 09:52:3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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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스나
  • 2024.07.15 09:12: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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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N0531
  • 2024.07.15 08:55: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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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N0531
  • 2024.07.15 08:55: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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