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암호화폐 결제 인프라는 리테일 사용자 유치를 위해 핵심적으로 갖춰야 하는 부분이다. 실생활에서 결제 수단으로 사용이 가능해야 리테일 유치가 가능하다"고 1일 전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암호화폐 애호가들은 이번 사이클에서 왜 아무도 자신이 보유 중인 코인을 매수하지 않는지 궁금해 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실제로 암호화폐를 무언가에 사용할 수 있다면 상황은 바뀔 수 있다. 오늘날 소비자들은 거의 모든 소매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카드를 사용한 결제가 가능하다. 웹3 결제 인프라는 1970년대 직불카드의 초기 버전 출시 당시와 비슷한 수준이다. 일부 온라인 상점에서는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이야기가 다르다. 또 암호화폐 결제를 위해 만들어진 POS 단말기와 같은 인프라의 가용성이 낮다는 것도 문제다. 웹3 빌더들은 실생활에서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 실용적인 유틸리티를 최적화하지 않으면 대규모 채택은 절대 이뤄질 수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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