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팟캐스트 플랫폼 뱅크리스(Bankless)가 주최한 토론회에서 이더리움 재단 연구원 저스틴 드레이크(Justin Drake)가 "솔라나는 고립된 레이어1을 구축하는 방식을 고수하는데, 이는 솔라나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레이어2를 통해 광범위한 네트워크 효과와 강력한 생태계를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솔라나 공동 설립자 아나톨리 야코벤코(Anatoly Yakovenko)는 "이더리움은 속도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울트라사운드 머니(ETH 자동 소각 메커니즘 도입 후 이더리움 커뮤니티에서 '시간이 지나며 희소성이 증가하고 가치가 상승하는 토큰'이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밈)'가 되려는 것은 좋지만 이로 인해 가치를 효과적으로 포착하지 못할 수 있다. 이와 달리 솔라나는 하드웨어 기능을 극대화하고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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