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Solana)만을 기반으로 하는 다섯 개의 프로토콜이 지난 24시간 동안 탑10 분산형 거래소(DEX) 거래량에 이름을 올렸다.
8일(현지시간)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DEX는 블록체인 위에 구축된 거래 장소로 사용자가 암호화폐를 구매, 판매 및 교환할 수 있게 해준다고 전했다. 온체인 투자자들은 분산 거래소를 통해 유동성을 제공하고, 거래 자본을 지원하기 위한 수익 또는 수동 소득을 얻을 수 있다.
솔라나의 탑 5 DEX 제공자
유니스왑(Uniswap)과 팬케이크스왑(PancakeSwap)이 각각 16억 달러, 6억 1,630만 달러의 일일 거래량으로 DEX 공간을 이끌고 있다. 솔라나의 오르카(Orca) 거래소는 지난 하루 동안 3억 2,240만 달러를 모으며 세 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다. 아비트럼(Arbitrum) 기반 플랫폼인 도도(DODO)는 2억 2,730만 달러로 네 번째를 기록했으며, 솔라나의 가장 큰 DEX인 레이디움(Raydium)은 2억 2,190만 달러로 다섯 번째를 차지했다.
탑 10을 마무리한 세 곳은 모두 솔라나 기반의 거래소인 피닉스(Phoenix), 리피니티(Lifinity), 메테오라(Meteora)로 각각 2억 1,630만 달러, 1억 5,960만 달러, 1억 5,140만 달러의 거래량을 자랑했다. 토르체인(Thorchain)과 커브 파이낸스(Curve Finance)는 DefiLlama에 따라 각각 9위와 10위를 기록했다.
솔라나 네이티브 프로토콜은 밈코인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crypto.news에 따르면, 솔라나의 생태계는 밈 토큰 추측의 주요 네트워크로 자리 잡았다. 전체 블록체인은 프랭클린 템플턴과 같은 자산 관리 대기업과 안드레센 호로위츠(Andreessen Horowitz)와 같은 벤처 캐피탈 회사로부터도 언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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