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베리챗이 세계 최초로 온디바이스 AI 번역 기술을 자체 앱에 탑재한 글로벌 리워드 채팅앱 '베리챗'의 베타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사용자의 편의성과 보안을 최대화하고, 웹3 기술의 대중화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앱 내에는 통합된 인증, 채팅, 지갑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사용자는 신원을 안전하게 인증하고 암호화폐를 손쉽게 전송 및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베리챗에는 글로벌로 신뢰를 쌓아온 한국 월렛 1위 기업인 '아이오트러스트'에서 개발한 'Wepin' 지갑이 탑재되어 있다. 'Wepin' 지갑은 편리한 가입 절차와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셀프 커스터디 암호화폐 지갑으로,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한다.
'베리챗'이 앱 출시와 동시에 강조하는 부분은 AI 온디바이스 번역 기능이다. 이 기능은 타 채팅 플랫폼들과 비교했을 때 베리챗만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다. 서버가 아닌 사용자의 기기에서 직접 작동하는 온디바이스 AI 번역 기능은 데이터 사용량을 줄이고 처리 속도를 향상시켜 전세계 유저들과 언어의 장벽없이 대화가 가능하다.
덧붙여, 현재 베리챗은 자체 메인넷인 베리 네트워크를 개발 막바지 단계로 출시를 앞두고 있다. 자체 메인넷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들은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보다 손쉽게 전송 및 관리가 가능하며 네트워크 문제에 있어서도 빠르게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고광현 대표는 "베리챗의 출시는 웹3 기술이 일상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될 수 있는 미래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기술은 사용자가 글로벌하게 연결될 수 있게 하면서도, 탁월한 보안과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약 2주 간 진행 된 베리챗의 사전예약자는 1만 명을 기록하며 마무리 될 정도로 웹3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현재 베리챗의 베타 버전은 안드로이드와 iOS 양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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