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내달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바이낸스USD(BUSD)를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낸스는 앞서 BUSD 출시를 위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팍소스(PAX, 시총 33위) 발행사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미디어에 따르면, BUSD는 이미 미국 뉴욕 금융감독국(NYDFX)의 유통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리치 테오 팍소스 아시아 시장 총괄은 "NYDFX의 허가를 받은 것은 BUSD가 글로벌 스테이블코인으로서 안정적으로 요통되기 위해 필수적인 절차"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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