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파이넥스가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BTC 수요가 공급보다 5배 많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파이넥스는 "채굴 보상이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BTC 일평균 신규 공급량이 4000만~5000만달러, 심하면 3000만달러까지 감소할 수 있다. 이에 반해 BTC 현물 ETF 일평균 순유입액은 약 1.5억달러로 5배 더 많다. 또한 투자자들이 암호화폐를 거래소가 아닌 콜드월렛으로 옮기고 있고, 장기 보유자의 매도 압력을 신규 진입자들이 흡수하고 있다는 점도 공급보다 수요를 더 강화하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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