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의 수석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Filbfilb가 "BTC가 최근 1주만에 다시 1만 달러를 회복하며, 4시간 차트에서 3,300 달러대 이후 처음으로 상승 시그널이 나타났다"며 "현재 BTC는 상승 추세 전환 초입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앞서 지난 8월 말 "BTC 4시간 차트에서 OBV(On Balance Volumn) 지표가 올해 초 3,300 달러 부근 이후 처음으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났다"며 "이는 BTC가 추세 전환을 의미한다"고 분석한 바 있다. 또한 미디어는 "테더사가 오늘 1,700만 USDT를 추가 발행했다"며 "이 또한 신규 자금 유입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5.82% 오른 10,338.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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