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리플(Ripple) 기관 시장 책임자 브리엔 매디건(Breanne Madigan)이 "글로벌 XRP 거래량이 65% 감소하는 동안, 멕시코 페소 기반 XRP 거래량은 25% 증가했다"며 "해당 기간은 머니그램의 페소화 결제에 XRP를 도입한 시기와 일치한다. 실제 유즈케이스가 거래를 촉진시킨 사례다"라고 말했다. 국제 송금 서비스 기업 머니그램은 지난 2일 XRP 기반 국경간 결제 솔루션에 xRapid를 공식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리플(Ripple)사의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는 머니그램이 먼저 멕시코, 필리핀으로의 달러 송금에 xRapid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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