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 24일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미시오네스(Misiones)주 산업부가 쓰레기를 규정에 맞게 처리하는 시민에게 새로운 암호화폐 젤리코인(JellyCoin)으로 보상할 계획이라고 이번주 초 발표했다. 미시오네스주 산업부는 블록체인 기반의 젤리코인을 만들기 위해 하이브(Hive)라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젤리코인 네트워크에 계정을 만들면 된다. 버리는 쓰레기 품목에 관한 정보를 네트워크에 등록하면 플랫폼은 플라스틱, 금속 등 특정 품목의 분류를 담당하는 개인과 연결시킨 뒤 지정된 장소에서 폐기물을 처리하는 업자에게 최종 전달된다. 미디어는 젤리코인의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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