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PeckShield)에 따르면, 24일 14시 39분(한국 시간) 다단계 스캠 프로젝트로 추정되는 플러스토큰(Plustoken)의 XRP 대규모 이체 정황이 파악됐다. 이에 따르면 rNfRpq로 시작되는 주소에서 r3C9BX로 시작되는 주소로 4억 8,477만 5,570 XRP(약 1억 3,000만 달러)가 이체됐다. rNfRpq로 시작되는 해당 주소는 플러스토큰 피해 자산 중 XRP를 보유하고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펙쉴드는 플러스토큰 피해 자산 중 BTC 자산이 여러 차례에 걸쳐 분산 이체 됐다고 전했다. 플러스토큰 피해 자산 중 ETH와 EOS는 아직 이체 정황이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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