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영국 사우스워크 법원 판사 조안나 코너가 현지 경찰에 피싱 공격을 통해 온라인 개인정보를 빼돌려 다크웹에 팔아 넘긴 해커 그랜트 웨스트(Grant West)로부터 11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몰수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영국 법원에 따르면, 해커는 가명을 사용해 피싱 공격 피해자들의 신용카드 및 금융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다크웹에 팔아 넘긴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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