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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릭, "암호화폐, 악용 소지 있지만 탈중앙화 위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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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08.24 (토)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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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나다니엘 포퍼(Nathaniel Popper) 뉴욕타임즈 IT 전문 기자가 BTC의 다양한 활용 사례에 대해 언급한 것과 관련, 이더리움(ETH)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이 "전세계적으로 암호화폐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 암호화폐는 송금 추적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불법 활용에 대한) 우려가 있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중앙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앞서 나다니엘 포퍼 기자는 본인의 트위터에서 "가자 지구에서 비트코인(BTC)이 테러리스트에 의해 악용된게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BTC가 불법적으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다. 실례로 프리랜서 프로그래머가 BTC로 계약금을 받기도 한다"며 BTC 활용 사례를 언급한 바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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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chEOSign

2024.01.31 23:26:07

고위공직자 코인관련 전수조사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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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8.24 09:52:11

모든 신 기술의 적용에는 부정적 측면도 있지만 긍정적 측면이 더 크다면 사회는 당연히 그 신기술을 채용할 것이니, 암호화폐도 일부 부정적 요소가 있지만 긍정적 측면은 비교할 수 없이 크므로 디지털화폐금융의 초석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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