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방금 전 공식 채널을 통해 “KYC 정보 유출 관련 조사 결과 유출된 사진 중 일부가 2017년 12월 초에서 2018년 2월 말 사이 계약한 제3자 업체가 위탁 처리한 사진과 중복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바이낸스 측은 “유출 사진 중 적지 않은 사진이 변형됐으며, 바이낸스에서 삽입한 워터마크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신원 유출 피해자에게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하고 있다. 피해 이용자에게 평생 회원 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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