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은 비트코인이라는 기술의 역사가 상당히 오래됐고 효율이 낮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다. 짚고 넘어갈 점은 암호화폐 업계에 'BTC 린디효과(Lindy Effect)'에 근접한 것이 아직 없다는 것이다. 용량, 기술의 수명, 유동성 등 암호화폐 관련 모든 요소에 대한 평가는 '린디효과'를 기반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그 외의 것들은 시장 마케팅일 뿐이다”고 말했다. 린디효과란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 생존 가능성이 높아지고 가치가 상승하는 것을 의미한다. 통상적으로 새로운 기술 개발된 후 1년 내 사라지지 않으면 최소 10년 이상 사용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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