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한화의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한화시스템이 ‘클레이튼(Klaytn)’의 ‘거버넌스 카운슬(Governance Council)’에 참여한다.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X의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한화시스템 관계자는 “클레이튼의 거버넌스 카운슬에 2차로 합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거버넌스 카운슬’은 클레이튼의 노드가 된다. 또 클레이튼의 기술, 사업 등에 관한 주요 의사결정과 클레이튼의 합의 노드(Consensus Node) 운영을 담당한다. 현재 공개된 거버넌스 카운슬의 참여 기업은 20여 개로, ‘LG전자’, ‘LG상사’ 등 LG그룹 계열사를 포함해 ‘넷마블’, ‘셀트리온’ 등이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