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최고경영자가 최근 SNS를 통해 마진거래 및 탈중앙화 금융(DeFi) 등 서비스 출시를 시사했다. 코인니스는 22일 바이낸스측에 연락을 취해 향후 로드맵에 대해 문의했다. 이에 바이낸스는 "현재 자체적으로 탈중앙화 금융(DeFi) 상품을 테스트하고 있다. 또한 바이낸스의 마진 거래 및 법정화폐 거래 서비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바이낸스 런치패드를 통해 상장을 기다리는 프로젝트들은 여전히 많다. 앞으로 3달 동안 5개의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이낸스는 앞서 자오창펑 CEO가 DEX의 거래량 부진과 관련해 "DEX의 거래 페어를 줄이는 것을 고려 중이다. 다만 토큰 보유자들을 충분히 고려해 관련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데 대해서도 공식적인 입장이라고 확인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