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이 "세계은행(WB)의 블록체인 기반 채권 본드아이(Bond-i)는 부채 매각의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퍼블릭체인과 달라, 일반 사람은 해당 프로젝트의 익스플로러에 접근할 수 없기 때문에 그 과정이 투명하지는 않다"며 "회의론자 입장에서 본드아이 프로젝트에 1.14억 달러의 자금이 묶여있는 것은 우스운 사실이며, 만약 세계은행이 글로벌 경제위기를 멈추길 원한다면 부채 매각을 통한 경제 간섭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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