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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2 (목)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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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최근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시총 2위) 창시자가 "블록체인 내 트랜잭션 수수료 상승은 이더리움 소프트웨어의 채택을 확장하는 데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향후 업그레이드와 2.0 버전 출시, 지분 증명 알고리즘 도입 등으로 확장성을 향상시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날 비탈릭 부테린은 "글로벌 대기업들의 암호화폐 업계 진출은 블록체인을 더 붐비게 만들 것이며, 구성원 간의 경쟁적 거래가 발생할 수 있다. 트랜잭션 수수료는 이미 충분히 비싼 상황인데, 새로운 구성원의 합류는 이를 5배까지 더 상승시킬 수 있다. 결국 대중들은 이더리움 사용을 꺼려할 것이다. 확장성 개선을 통해 이 같은 문제는 큰 개선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6.95% 내린 183.6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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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세
2019.08.22 13:00:11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려면 저렴한 수수료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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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19.08.22 01:47:23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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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파수꾼
2019.08.22 01:47:23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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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08.22 00:57:31
확장성 개선으로 수수료도 낮추고, 처리시간도 빨라지면 이더리움 활용이 획기적으로 나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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