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가 인도 암호화폐 미디어이자 '암호화폐 금지법 청문회' 실황 중계 사이트 크립토카눈의 보도를 인용 "인도 대법원이 현지 정부 부처 고위 관계자로 구성된 암호화폐 위원회(IMC)에 '암호화폐 금지법 보고서'에서 인용된 모든 서류 및 보고서의 제출을 요청했다"고 2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현지 시간) 인도 중앙은행(RBI) 측 변호사 샤이암 디반(Shyam Divan)은 '암호화폐 금지법 청문회'에서 IMC의 암호화폐 규제법 초안을 증거로 제출하며 암호화폐의 유해성(통화정책 저해)을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대법원은 소비자 보호는 정부의 책임이라며 RBI가 주장하는 암호화폐의 유해성 증명을 위해 IMC 보고서 85페이지에서 인용한 모든 서류를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는 게 AMB크립토 측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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