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엔 만국우편연합(Universal Postal Union, UPU)이 최근 보고서에서 "UPU는 최신 혁신에 발 맞춰 분산원장기술(DLT), 블록체인, 암호화폐를 우편사업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전 세계 90% 이상의 우체국이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XRP는 저렴한 비용으로 실시간 유동성을 제공하는 암호화폐로, UPU 또한 XRP와 같은 암호화폐를 채택해 금융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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