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coinpost)가 일본 내 백트(Bakkt) 비트코인 선물 출시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선물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5일까지 3주간 일본서 심사를 진행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유럽 및 미국 시장 내 백트 BTC 선물에 대한 기관 투자자 수요는 최근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16일 백트는 9월 23일 비트코인 선물 거래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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