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dt) 온도 COO가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현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저스틴 슈미트(Justin Schmidt) 현실 세계 자산(RWA) 프로젝트 온도 파이낸스(Ondo Finance) COO가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현재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보다 더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인터뷰에서 "수익률 기반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적어도 현재 스테이블코인의 총 주소 지정 가능 시장보다 크거나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온도 파이낸스는 주요 상품으로 △토큰화된 미국 국채 펀드(OUSG) △토큰화된 미국 머니마켓 펀드(OOMF) △토큰화된 미국 달러 표시 수익 어음(USDY) 등을 제공한다. 투자자는 온도 파이낸스의 RWA를 통해 토큰화된 형태의 미국 자산을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슈미트는 "전통적인 금융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처럼 달러 표시 자산을 쌓아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수익률이 보장되는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면서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국채로 뒷받침되기 때문에 토큰 보유자가 아닌 발행자가 수익률을 가져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USDC나 USDT를 보유하고 있다면, 그 수익률을 얻는 것은 여러분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가져가는 것"이며 "따라서 수익률이 보장되는 달러를 넣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