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C 창시자 찰리 리가 앞서 더블록이 보도한 LTC 재단 운영 현황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재단 상황은 양호하다"며 "재단 대부분의 자산이 암호화폐기 때문에 최근 베어마켓을 겪으며 적지 않은 타격을 입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예상 범주 내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향후 더 많은 돈을 벌 것이고, LTC 재단은 더욱 발전할 것"이라며 "기사 보도 전에 왜 나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냐?"고 덧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LTC 재단은 2018년 2분기부터 모금한 자금의 4분의 3이 운영비로 소진된 상태며, 현재 LTC 재단이 보유하고 있는 자금은 96,400달러에 불과하다"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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