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가 모스크바의 행정 서비스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한 업체를 모색하고 있다. 예상 개발 비용은 5,700만 루블(약 860만 달러) 규모다. 해당 개발에 착수할 수 있는 업체가 선정된 후 플랫폼 구축에 약 60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 정부 IT 부서는 "블록체인을 활용해 투명성을 제고, 모스크바 전자 서비스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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