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주식 채권 포트폴리오의 수익률 높이는 데 도움될 가상화폐 BEST 5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당사는 언급된 제품으로부터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역사를 새로 쓰며 최초로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출시를 승인했다. 많은 투자자들이 다음 가상화폐 불장의 토대가 마련되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블랙록, 인베스코,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아크 인베스트 등 월가 대표 자산운용사들이 가상자산 시장에 자리를 잡은 만큼,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주식과 채권 외에 가상화폐도 이제 중요한 고려 대상이 되었다.

거래 첫 날 비트코인 ETF 펀드에 46억 달러의 유동성이 유입되며 2004년 금 ETF가 세운 16억 3,000달러 기록을 깼다.

역사적 이정표를 달성한 지금, 투자 포트폴리오에 추가할 만한 5개의 주요 디지털 자산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1. 비트코인 Bitcoin: ETF 출시 이후 상승할 준비 완료

SEC의 승인으로, 기존에 가상 자산 투자를 주저했던 전통 투자자들도 비트코인에 접근할 길이 열렸다.

대형 기관 운용사들도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미국의 퇴직연금인 401(k) 플랜 투자자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되었다. 직접 가상자산을 보유하면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대신 이제 투자자들은 신뢰받는 금융 기관과 규제를 준수하는 펀드를 통해 비트코인에 접근할 수 있다.

접근성 향상 외에도 SEC의 승인은 곧 비트코인 정통성 입증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제 비트코인은 주식, 채권 등의 전통 자산과 함께 투자 포트폴리오에 나란히 편입되고 있다.

가상화폐 유동성 공급사 키록(KeyRock) 최고경영책임자 케빈 드 파톨(Kevin de Patoul)은 “이 ETF는 크게 두 가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하나는 미국에서의 비트코인 채택 확산(미국 외의 지역에서 이미 수많은 ETF가 출시된 만큼 영향 미미)이며 다른 하나는 ‘자산군’으로의 신뢰도 향상(매우 큰 영향)이다. 이제 미국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존재하며 비트코인은 더 이상 수상하거나 악명 높은 프로젝트로 간주되지 않는다. 이는 대중의 시선에 상당한 변화를 불러올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지지자들에게 비트코인의 잠재력은 거의 무한대에 가깝다. 아크 인베스트 CEO 캐시 우드는 비트코인 가격이 2030년에 잘하면 150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녀는 이전 목표 가격인 100만 달러에 비해 50%나 높은 새로운 전망을 제시했다.

우드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SEC 승인으로 강세 확률이 더 커졌다고 분석한다. 청신호가 된다.” 라고 전했다.

2. 이더리움 Ethereum: 가상화폐 포트폴리오 수익률 높일 준비 완료

가상화폐 포트폴리오에 이더리움을 추가하면 상당한 수익이 돌아올지도 모른다.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가상화폐이며 투자자에게 가상자산을 다각화할 방법을 제공한다. 게다가 디앱 및 스마트 계약 발전에 투자할 기회도 제공한다.

첫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자 이더리움은 2022년 5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투자자들은 조만간 이더리움 ETF도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코, 아크 인베스트, 반에크 등 주요 금융사들은 이미 SEC에 이더리움 ETF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심사는 2024년 5월에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더 ETF가 승인되면 주류 투자자도 증권사 계좌로 쉽게 이더리움에 투자할 수 있게 된다.

다음주에 이더리움 덴쿤(Dencun) 업그레이드도 테스트넷을 배포할 예정이다. 덴쿤의 목표는 프로토 댕크샤딩을 통해 확장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혼잡도를 줄이는 것이다. 그 결과 레이어2 솔루션의 속도가 개선되고 거래 수수료가 크게 낮아질 수 있다. 이로 인해 이더리움 채택이 증가하고 디앱의 유틸리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TF 승인 가능성 및 주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를 앞둔 이더리움은 포트폴리오에 투자할 만한 훌륭하 디지털 자산이 된다. 가치 상승 잠재력과 현실 세계 사용 사례를 모두 갖춘 이더리움은 포트폴리오에서 눈에 띄는 자산이 될 수 있다. SEC에서 ETF까지 승인한다면 수많은 투자자의 투자 장벽도 제거될 것이다.

3. XRP: ETF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상승 기대

이더리움의 ETF 승인 가능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XRP의 미래는 이 방면에서 불확실성이 크다. 리플랩스와 SEC의 법적 분쟁이 XRP의 지위를 애매모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는 XRP 현물 ETF가 2024년에 출시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예측했다.

그러나 XRP에 투자할 만한 이유는 아직 많다. XRP는 2021년 고점인 2 달러 선에 비해 현저히 낮은 가격인 0.58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가격은 리플이 법적 불확실성을 해소할 때를 대비할 수 있는 훌륭한 진입 기회가 된다.

이외에도 XRP는 국경 간 송금 시 속도, 신뢰도, 낮은 수수료 등의 장점을 제공한다. 리플이 의도한대로 채택이 증가한다면 XRP의 상승도 뒤를 따를 것이다.

웰스 파고 소속 샤넌 토르프(Shannon Thorpe)는 리플의 내부 전망인 500 달러 도달 가능성을 언급하기도 했다.

가상화폐를 직접 보유할 의사가 있는 투자자에게 XPR는 유망한 결제 네트워크에 투자할 할인된 기회가 될 수 있다. 또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부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법이기도 하다. 규제적 명확성이 개선된다면 SEC 승인 ETF의 유력한 후보가 될 것이다.

4. 솔라나 Solana: 이더리움의 발자취를 따를 것으로 기대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며 솔라나 ETF도 머지 않았다는 추측이 등장했다. 솔라나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소식에 7일 동안 8% 이상 올랐다. 이더리움 ETF 출시 이후 SOL ETF가 다음 타자일 것이라고 보는 투자자가 많은 영향이다.

자산운용사 반에크는 다시 한 번 솔라나의 장기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며 “여러 자산운용사가 ETF 신청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에 솔라나도 곧 현물 ETF 전쟁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반에크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솔라나가 시가 총액, 총예치금액(TVL), 활성 사용자 수 기준으로 2년 안에 세계 3위 프로젝트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TF 가능성 외에도 솔라나는 압도적 속도와 낮은 수수료, 빠르게 확장하는 생태계 등을 특징으로 매력적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솔라나의 테스트넷 보고서에 따르면 솔라나는 초당 5만 개의 거래를 처리하며 수수료는 미미하다.

게다가 디앱, NFT, 디파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솔라나의 성장이 돋보인다. 개발자들이 솔라나 기반 디앱 개발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현재 4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출시되었다.

가상화폐 투자자에게 솔라나는 큰 성장 잠재력을 제안하는 기회가 된다. 높은 속도와 확장성, 낮은 수수료, 스테이킹 보상은 충분한 투자 매력이 되며 SEC에서 솔라나 ETF까지 승인한다면 투자 진입 장벽도 낮아질 것이다.

5.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Bitcoin Minetrix: ‘배당금’처럼 보상 받으며 포트폴리오 수익률 높일 기회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클라우드 채굴 시스템을 통해 투자자에게 배당금 성격의 소득을 얻을 기회를 제공한다. 네이티브 토큰 $BTCMTX는 “스테이크-투-마인”이라는 방식을 통해 비트코인 채굴 과정을 안전하게 만들고 접근성을 높이고자 한다.

직접 클라우드 채굴 계약에 현금을 입금하는 대신,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사용자에게 $BTCMTX 토큰을 스테이킹해 거래불가능한 “채굴 크레딧”을 획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크레딧은 다시 비트코인 채굴 파워로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게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다.

사진 = 비트코인 마인트릭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사전 판매를 시작한 후 840만 달러 이상 모금했다. 사전 판매는 39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19단계가 진행 중이지만 곧 20단계로 접어들며 토큰 가격은 0.0129 달러가 된다. 최종적으로 사전 판매에서 토큰 가격은 0.0148까지 인상된다.

개발팀은 사전 판매를 통해 최소 1,500만 달러를 모금할 계획이며 이 투자금을 개발, 마케팅, 채굴 인프라 확충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토큰화 방식의 클라우드 채굴 시스템을 설계해 현금 계약 방식을 탈피하고 스캠 가능성을 낮추었다. 스테이킹 기능은 낮은 거래 수수료에 높은 패시브 수익 기회까지 제공한다. ETF 출시로 인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에게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에 접근할 간편한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BTCMTX 토큰은 비트코인과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파생 코인이다. 실험적인 목적으로 개발된 저시총 코인으로 투자자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투자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주류 가상화폐 채택의 변곡점이 됐다.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갖춘 이더리움은 비트코인에 이어 ETF가 출시될 다음 타자로 주목받고 있다. 솔라나는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로 SEC의 승인 가능성이 높은 또 하나의 가상화폐이다.
XRP는 아직 규제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시세가 저렴해 매력적 진입 기회를 선사한다. 사전 판매에 관심 있다면 스테이킹 기반 클라우드 채굴 기회를 제공하는 비트코인 마인트릭스를 들여다볼 만하다. 신중한 자산 분배 전략을 활용했을 때 이 다섯 개의 가상화폐는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본 콘텐츠는 토큰포스트와 관련 없는 업체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