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최대 암호화폐 및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이 웹3 게임 플랫폼 게이민(Gaimin.io)을 새 CMC랩스 엑셀러레이터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게이민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런처와 솔루션을 제공하여 게이머의 경험을 향상시키는 종합 게임 플랫폼이다.
유저들은 게이민 런처 앱에서 남는 컴퓨팅 파워를 공유하고,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게이민은 e스포츠 팀인 게이민 글래디에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CMC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DOTA 2와 포트나이트 게이민 글래디에이터 선수 유니폼에 CMC 로고가 배치될 예정이다.
코인마켓캡이 새로 출범한 CMC랩스는 차세대 웹3.0 블록체인 프로젝트 스타트업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게이민은 코인마켓캡의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CMC랩스의 크립토 비즈니스 성장과 시장 지식을 활용하고, 어드바이스와 인사이트, 네트워킹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또한 게이민은 코인마켓캡의 일일 활성 유저 6,400만명, MAU 3억 5천만명의 웹 3.0 유저들에게 노출되며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할 예정이다.
마틴 스페이트(Martin Speight) 게이민 CEO는 "게이민이 새롭게 코인마켓캡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게이민이 소유한 e스포츠팀 게이민 글래디에이터는 2023년에 120억 회 이상의 미디어 노출이 되고 있으며, 목표 게임 장르에서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코인마켓캡이 게이민의 파트너가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다.
러쉬(Rush) 코인마켓캡 CEO는 "웹3.0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CMC 랩스의 인큐베이팅 프로젝트로 게이민을 맞이하게 되어 자랑스럽다. 게이민은 웹 3.0 게임 플랫폼이자 2.0 게이머들에게까지도 컴퓨팅 파워 공유 보상을 주고, 게임 내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게이민 팀과 긴밀히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게이민은 지난 달 자체 NFT인 ‘게이민 글래디에이터’를 판매한 바 있다. 글래디에이터 NFT 소유자는 NFT 민팅가에 해당하는 만큼을 다시 상환 받을 수 있다. 게이민에 따르면 모든 민팅 자금은 게이민의 기본 유틸리티 토큰인 $GMRX로 상환되며, 매직에덴 등 NFT 2차 마켓에서 NFT를 구매하면 $GMRX 토큰이 첨부된다. 토큰을 받으려면 NFT가 상장되어 있지 않고 스테이킹되어 있어야 하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게이민은 몇 달 내 네이티브 토큰 $GMRX 출시 예정으로, TGE와 동시에 토큰 물량의 20%가 잠금 해제되고, 이후 베스팅 기간이 주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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