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킷캣, 70% 다크 초콜릿 출시

네슬레의 킷캣은 새로운 다크 초콜릿 바를 출시하여 현재 선택의 폭을 효과적으로 넓혔다. 초콜릿으로 덮인 웨이퍼 바 과자 브랜드인 이 신제품은 영국과 아일랜드의 팬들과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확장된 킷캣 제품군

영국의 브레인트리 & 위덤 타임즈는 킷캣의 제품 라인업에 70% 다크 초콜릿 바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코코아 초콜릿은 브랜드의 트레이드마크인 네 손가락 바삭한 웨이퍼와 결합하여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다크 퓨전 초콜릿이다.

네슬레는 이미 다른 나라에서 다크 버전의 킷캣을 판매하고 있지만, 코코아 빈 함량이 높아 쌉싸름한 맛이 더 강한 버전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 신제품은 기간 한정으로 호주 전역의 세인스버리 매장에서 독점 판매될 것이다.

네슬레와 킷캣의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킷캣 70% 다크 초콜릿은 영국과 아일랜드 시장에서 단순히 새로운 제품이 아닌, 코코아 지역 사회, 농부 및 그 가족의 생계 개선을 목표로 하는 코코아 소득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따라 킷캣과 네슬레 제과가 만든 첫 번째 제품이다.

킷캣의 70% 다크 초콜릿 생산에 사용되는 다크 초콜릿은 이 프로그램에 등록된 농가에서 공급받았다. 또한 네슬레는 이러한 농가로부터 코코아를 공급받음으로써 미래 세대를 위해 천연 자원을 보호, 보존, 복원하는 재생 농업 관행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네슬레 영국 및 아일랜드의 킷캣 브랜드 매니저인 한나 보일은 보도 자료에서 "킷캣 70% 다크가 우리의 상징적인 초콜릿 바 제품군에 추가되어 새해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의 시그니처 바삭한 웨이퍼와 풍부하고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의 조합은 초콜릿 팬들이 좋아할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이 바는 맛도 맛이지만, 인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에 등록한 가정에서 대량으로 공급받은 코코아로 만든 제품이라는 점도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