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 용의 해를 맞아 '드래곤' 음료 무료 제공

한국중앙일보는 월요일 아침 고객들이 무료 '드래곤' 음료를 받는 행운의 24명에 포함되어 들뜬 마음으로 스타벅스에 모여들었다고 보도했다. 사람들이 독특한 제품을 맛볼 차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스타벅스 매장 밖에 길게 늘어선 줄의 이미지가 소셜 미디어에 떠돌았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음력으로 중요한 해인 용의 해를 맞이하여 다양한 새로운 음료를 선보였다. 고객은 청룡 클래식 밀크티와 청룡 헤이즐넛 라떼의 두 가지 매력적인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아쉽게도 온라인 주문으로는 무료 음료가 제공되지 않는다.

아시아 황도대에 따라 2024년은 청룡의 해이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세 가지 매혹적인 음료와 세 가지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이 상징적인 생물에 경의를 표하고 싶었다. 내년 1월 1일부터 고객들은 청룡 클래식 밀크티, 청룡 헤이즐넛 라떼, 핑크 폼 딸기 라떼를 즐기실 수 있다.

블루드래곤 클래식 밀크티는 클래식 밀크티와 기분 좋은 얼그레이 거품을 부드럽게 섞은 것이 특징이다. 전, 떡 등 한식을 연상시키는 이 음료는 선명한 색상을 제공하는 전통 재료인 치자나무를 첨가하여 청룡의 정수를 표현했다.

블루드래곤 헤이즐넛 라떼는 진한 커피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더블 에스프레소 샷과 풍부한 헤이즐넛 향미로 만들어진 이 편안한 음료는 깊고 풍미 가득한 경험을 원하는 커피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컬렉션에 재미를 더한 핑크 폼 딸기 라떼는 푹신한 딸기 맛의 핑크 폼을 선보였다. 스타벅스 딸기 라떼의 신맛을 보완하는 이 기분 좋은 칵테일은 단 것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것이다.

스타벅스는 또한 청룡에게 경의를 표하는 매력적인 식품으로 고객을 기쁘게 한다. 청룡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는 촉촉한 얼그레이 쉬폰 소재에 신화 속 생명체를 형상화한 휘핑 크림 장식이 얹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루 드래곤 블루베리 수플레 케이크는 맛있는 블루베리 수플레 베이스와 함께 복잡한 휘핑크림 디자인도 선보인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