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ennis Australia)가 뉴발란스(New Balance)를 오스트레일리언 오픈(Australian Open) 및 유나이티드 컵(United Cup)의 공식 퍼포먼스 의류 및 신발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해당 협력은 두 가지 유명한 테니스 이벤트에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오스트레일리언 오픈의 공동 브랜드 퍼포먼스 의류 및 신발
맨즈 저널(Men's Journal)에 따르면 뉴발란스는 이 협력의 일환으로 오스트레일리언 오픈과 유나이티드 컵을 위한 코 브랜드 퍼포먼스 의상 및 신발 라인을 출시한다.
테니스 애호가들은 뉴발란스 웹사이트와 그랜드 슬램 오벌(Grand Slam Oval)에 있는 호주 오픈 소매점 현장을 통해 이러한 독점 품목을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뉴발란스는 퍼스와 시드니에서 열리는 유나이티드 컵에서 볼키즈의 의상을 지원한다.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의 최고 상업 책임자(CCO)인 세드릭 코넬리스(Cedric Cornelis)는 "뉴발란스와 함께하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며 "우리는 테니스의 풍부한 유산을 존중하면서 혁신을 통해 테니스를 성장시키는 공통의 목표를 공유하고 있어 뉴발란스가 오스트레일리언 오픈과 유나이티드 컵이라는 두 가지 큰 이벤트의 파트너로 자리 잡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고 협력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그는 계속해서 New Balance의 테니스 투자 역사와 스포츠 분야에서의 입지 확대를 칭찬했습니다. 스포츠 비즈니스(Sport Business) 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십은 테니스 세계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미래의 운동선수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한 공동의 헌신을 의미한다.
뉴발란스 테니스 홍보대사, 우수성을 향한 헌신을 선보이다
뉴발란스의 테니스 앰배서더들은 뛰어난 성과로 자신들의 테니스에 대한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주목할만한 브랜드 앰배서더 중에는 미국의 스타인 토미 폴(Tommy Paul)과 코코 고프(Coco Gauff)가 있다. 토미 폴은 지난해 오스트레일리언 오픈에서 준결승에 진출했고, 코코 고프는 9월에 개최된 2023년 미국 오픈에서 그녀의 첫 그랜드 슬램 타이틀을 차지하며 역사를 썼다.
뉴발란스 테니스 및 야구의 스포츠 마케팅 이사인 에반 제더(Evan Zeder)는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벤트들과의 협업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그는 이 협력을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오히려 게임을 성장시키고 테니스 선수와 팬들의 다음 세대를 영감을 주기 위한 두 브랜드의 축하로서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와 뉴발란스는 미래의 운동선수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만한 경험을 제공하며, 테니스와 이 이벤트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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