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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화)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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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최근 멕시코 중앙은행이 발의한 '핀테크 규제법 'catch-22'가 시행됨에 따라 현지 핀테크 스타트업 201 곳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다"고 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멕시코의 핀테크 규제법 시행에 따라 현지 핀테크 스타트업 중 57% 이상이 당국의 사업 허가를 받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문제는 규정 준수를 위해 요구되는 비용이 3만 5,000 달러에 육박한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법안은 현지 핀테크 기업들에 연간 10만 달러 이상의 영업이익을 요구하고 있는데 이는 대다수 스타트업들이 달성하기 힘든 조건이다. 또한 핀테크 기업은 암호화폐 보유, 거래 등이 금지된다"고 부연했다.
Provided by 코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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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홍
2019.08.06 07:17:1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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