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5일 보도에 따르면 싱크마켓(ThinkMarkets) 수석 마켓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이 "비트코인은 올해 1만 4,000 달러를 수월하게 돌파할 것"이라며 "불마켓이 도래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11% 이상(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는 9.53% 상승), 올 들어 200% 이상 치솟았다고 설명하며 그 배경으로 지정학적 불확실성(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위안화 환율 달러당 7달러선 돌파 등) 확대와 리스크 회피심리를 꼽았다.
Provided by 코인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