댑토털에 따르면, 5일 저녁 기준 25개 주요 DeFi(탈중앙화 금융)프로젝트에 예치된 자금이 11억 9,000만 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전주 대비 3.95% 증가했다. 지난주 DeFi 시장은 Maker(메이커 다오)와의 이자율 차이로 인해, 대출 수요가 전주에 이어 메이커다오에서 컴파운드(Compound)로 이동했다. 현재 컴파운드의 예치 자금 규모는 1억 달러를 돌파, 2달 동안 268.31% 증가했다. 또한 최근 다르마(Dharma)의 출금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현재 예치 자금 규모가 510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지난달 대비 75% 폭락했다. 한편, 서비스에 시장 전반의 변동성으로 인해 과반수 이상의 DeFi 프로젝트의 예치 자금 규모가 소폭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5일 저녁 기준 주요 DeFi 프로젝트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EOSREX: 4.39억 달러, 점유율 37.06%
2. Maker: 3.03억 달러, 점유율 25.62%
3. Edgeware: 2.26억 달러, 점유율 19.13%
4. Compound, dYdX, Bacor, InstaDApp 등 기타 :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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