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자사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플레이스 코튼시드에서 보건복지부 후원 ‘코튼시드와 함께하는 대체불가능한토큰(NFT) 기부 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튼시드 회원 가입 후 ‘굿시드(GOOD SEED) NFT’를 받으면 NFT 1개가 발행될 때마다 롯데정보통신이 1004원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굿시드 NFT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롯데의료재단이 추진하는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NFT 기부 캠페인은 NFT를 기부 문화 조성에 사용하여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다.
코튼시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 문화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굿시드 NFT를 통한 기부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코튼시드 관계자는 “NFT 기부 캠페인으로 NFT 활용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우리의 일상 그리고 관심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NFT를 통해 선한 영향력이 미칠 수 있음을 많은 분이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