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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1X는 게임, E스포츠, IP, NFT를 통합한 웹3.0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MATR1X 플랫폼 첫 번째 게임인 MATR1X FIRE는 메타 유니버스 최초 모바일 FPS슈팅 게임으로 등록 사용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다.
11월 23일 MATR1X는 최근 시리즈 A-2에서 1천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모으며 총 2,0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초점을 맞춘 웹3.0 펀드인 폴리우스 벤처스(Folius Ventures)가 주도했으며, 세븐엑스 벤처스(SevenX Ventures)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또한 주목할 만한 투자자로는 ABCDE 캐피털(ABCDE Capital), 파인드 사토시 랩(Find Satoshi Lab), 이니시에이트 캐피탈(Initiate Capital)과 잠보(Jambo) 등이 있다.
이번 라운드는 MATR1X가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에 이루어졌으며,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첫 번째 게임인 MATR1X FIRE는 2023년 8월 알파 테스트에서 등록 사용자 20만 명, 게임 다운로드 수 10만 건 이상, 일일 활성 게임 사용자 수 1만 5천 명 이상, 게임 사용자 일일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 2시간 이상을 기록하며 큰 성공을 거뒀다.
앞서 MATR1X는 시리즈 A-1에서 국내 탑 금융기관인 하나금융그룹, 이더리움 초기 투자사인 해시키 캐피탈(Hashkey Capital), 세븐엑스 벤처스(SevenX Ventures), 앰버 그룹(Amber Group) 등 저명한 투자 기관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폴리우스 벤처스(Folius Ventures)의 설립자 제이슨 캄(Jason Kam)은 "웹3.0 게임이라는 미지의 영역을 탐험하는 과정에서 MATR1X는 웹3.0의 데스 스파이럴 문제를 피하면서, 규모를 확장하고 대중 시장에 어필하며 수익을 지속할 수 있는 우아한 균형을 이룰 수 있는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라고 전했다.
MATR1X 플랫폼의 첫 번째 게임은 메타 유니버스 최초 모바일 FPS슈팅 블록체인 게임인 MATR1X FIRE다. 이 게임의 창립 팀은 게임 연구 개발 및 게임 퍼블리싱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세계 최고의 게임 스튜디오 출신으로, 총 1억 명 이상의 활성 사용자와 50억 달러 이상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유명 게임 제품 출시를 주도했다.
MATR1X는 웹3.0 세계에서 게임, E스포츠, IP 및 크리에이티브 생태라는 세 가지 주요 섹션을 통합하고 각 섹션이 서로에게 힘을 실어주는 특별한 길을 걸어왔다. 현재 MATR1X는 게임 3부작을 개발 중이며, 세계관 내러티브는 항상 “중앙 집중화와 분산화, 그리고 개인 데이터 주권의 충돌”이라는 웹3.0의 주요 테마를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개인 데이터 주권을 강조하고 크로스 게임 및 크로스 플랫폼에서 NFT를 사용하도록 추진하는 MATR1X는 많은 웹3.0 인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MATR1X의 세 번째 NFT: MATR1X KUKU가 곧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KUKU는 플랫폼 레벨의 NFT로서 MATR1X의 IP 및 크리에이터 생태계에 해당하며, 보유자는 MATR1X 크리에이터의 경제적 수익을 공유권를 누릴 수 있다. 또한 KUKU는 게임 내 업그레이드 가능한 배틀 펫이다.
MATR1X의 공동 설립자인 마데이라(Madeira)는 "E스포츠은 웹3.0 게임 개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MATR1X는 이 역사적인 과정의 선두에 서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몇 달 동안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게임 산업을 육성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졌으며, 싱가포르에서 열린 첫 E스포츠 올림픽은 이 지역의 글로벌 매력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 중에 FPS슈팅 게임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
MATR1X 팀은 “Web3+ e스포츠의 조합은 큰 전망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이를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 대중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면서 “이번 투자유치는 MATR1X 여정은 사람을 더 신나게하는 다음 단계로 향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