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이달 29일 디지털 자산 비즈니스와 게임, 미디어, 플랫폼 등 컨텐츠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 및 대응 방안 마련을 논의하기 위한 '제10회 컨텐츠 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정KPMG는 "게임, 미디어, 플랫폼 등 컨텐츠 산업이 끊임없이 도전하며 코인, 토큰, NFT 등 가상자산을 통한 사업모델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를 통해 가상자산과 컨텐츠 산업의 재무 담당자들이 접할 수 있는 회계 및 세무 이슈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ESG 최근 동향을 살펴보면서 시장상황의 변화에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 방안도 공유할 계획이다.
▲가상자산 비즈니스 동향과 주요 이슈 ▲가상자산 회계이슈 및 최근 컨텐츠 산업 회계이슈 ▲가상자산 세무이슈 및 최근 컨텐츠 산업 세무 이슈 ▲컨텐츠 산업의 ESG 동향 및 대책 세션이 준비돼 있따.
삼정KPMG 감사부문 한은섭 부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가상자산 및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는 컨텐츠 기업들에게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성공적인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통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0회 컨텐츠 산업 세미나'는 29일 14시 30분부터 16시 50분까지 포스코타워 역삼 3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한편, 세미나 참가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