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와 크리스피 크림은 파트너십 연장을 모색하고 있으며 현재 거래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는 확장을 통해 고객이 더 많은 버거 조인트 매장에서 도넛 간식을 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맥도날드와 크리스피 크림은 1년 전 처음으로 협력 계약을 체결했고, 곧이어 프로그램의 시범 운영이 이어졌다. 두 회사는 테스트를 시작했고 켄터키주 루이빌의 9개 지역 고객에게 KK 도넛을 제공했다. 성공적인 테스트 실행이었으며 이제 확장이 곧 시작된다.
켄터키에서 시범 운영
CNBC 에 따르면 파일럿 이후 맥도날드와 크리스피 크림은 목록에 더 많은 매장을 추가했으며 올해 3월까지 초기 9개 매장은 거의 160개가 되었고 루이빌과 렉싱턴이라는 2개 지역이 더 포함되었다. 이번 확장 테스트는 고객 수요를 측정하고 대규모 출시가 맥도날드 매장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실험은 좋은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에 맥도날드와 크리스피 크림은 이제 다른 주의 고객들도 맥도날드에서 식사하는 동안 KK 도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매장을 추가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논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기울고 있으며 곧 더 많은 매장에서 달콤한 간식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피 크림의 마이크 태터스필드(Mike Tattersfield) 최고경영자(CEO )는 도넛 체인의 2023년 3분기 결과 보고서에 대한 보도자료 에서 “우리는 맥도날드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에 대해서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를 통해 퀵서비스 레스토랑 채널의 매력이 입증됐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았지만 파트너십 확장에 대해 사전 논의 중이며 Delivered Fresh Daily 네트워크 확장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여 미국에 투자하고 있습니다"고 말했다.
CEO는 “2024년 조쉬 찰스워스가 CEO 자리에 오르면서 크리스피 크림이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달콤한 간식 브랜드가 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공을 따라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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