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블록체인 스타트업 긴칸(GINKAN)이 현지 카드사 미츠비시 UFJ 니코스와 협업해 가맹 음식점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암호화폐가 발행되는 서비스를 테스트하기 시작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테스트 참여자는 미츠비시 UFJ 니코스 직원과 일부 가맹점으로, 약 1개월 간 실시된다. 긴칸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맛집 리뷰·추천앱 '싱크로 라이프'를 출시했으며 이용자는 7월부터 해당 앱에 등록된 가맹점에서 결제할 시 소비액의 1~5%에 해당하는 토큰을 보상받고 있다.
Provided by 코인니스